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사차원새댁] 책 서평 11. "웰씽킹 - 켈리 최"

by 사차원새댁 2023. 2. 15.

 

#1. 저자는 누구인가?

"기적은 꿈을 꾸고 행동하는 자에게 찾아온다!"

바라던 삶에 가까워져라.
부자가 될 사람은 따로 있고,
이제 당신 차례여야만 한다.

"공헌하는 자가 곧 웰씽커다!"

 

켈리델리의 대표 회장이자 웰씽킹 대표, 자기 계발 유튜버인 저자는 

전라북도 정읍의 농가에서 태어난 흙수저라고 본인의 삶을 이야기합니다.

부모님은 매일 눈코 뜰 새 없이 일하시며 육 남매를 힘겹게 키우시는데도

육성회비와 다음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농부의 삶을 사셨습니다.

소녀공으로 낮에는 공장에서 일하고, 밤에는 야간 고등학교에서 공부하며

힘겨운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성인이 되어 어쩌다 시작하게 된 사업으로

10억 원의 빚만 떠안게 된 나이가 30대 후반이었습니다.

예전의 저자를 버리고 새로운 사람으로 재탄생하기 위해 실력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정직하게 인정하고 저자와 비슷한 배경과 실패를 딛고 성공한

1000명의 부자들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부자들의 공통된 사고방식을 하나씩 따라 하고 완전히 체득했으며,

그 결과 5년 만에 목표했던 것들을 모두 이루게 되었습니다.

아시아의 라이프스타일을 유럽에 알리는 사업(켈리델리) 성공을 통해 재기하여

6천 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12개국 30개가 넘는 비즈니스와

1200개의 계열사를 거느린 글로벌 기업 회장으로 자산 6200억의 부자가 되었습니다.

 

이 책을 출판한 이후 개인 유튜브 채널 (KELLY CHOI)을 통해 기 혁명을 통해

모든 생각과 습관, 행동을 리셋하여 부를 청조하는 뿌리에 대한 방법들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channel/UCZmPiZdqohchy4y1NWKdYZg

 

https://www.youtube.com/channel/UCZmPiZdqohchy4y1NWKdYZg

 

www.youtube.com

 

 

 

 

 

 

 

 

#2. 책 소개

"내가 아무리 망했다 한들
다시 일어서서 한 발 내딛는 걸 못 할까!"

 

이 책은 같이 성장을 위해 모인 멤버들과 함께 읽게 된 책입니다.

삶의 목표까지 가는 길을 어떻게 가야 되는 것인지,

어떤 방향으로 어떤 마음가짐으로 계속 나아가야 되는지

어렵기만 하던 순간에 생각지도 못하게 만나게 된 책이었어서

너무나 반갑고 두근거리고 제게 구체적인 목표의 방향을 잡도록 도움을 주었습니다.

 

[차례]

1. 프롤로그 : 내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깨달았다

2. 1부 :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3. 2부 :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4. 에필로그 : 공헌하는 자가 웰씽커다.

 

 

 

 

 

 

#3. 리뷰&적용

 

P. 60

행복해지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삶을 갉아먹는 나쁜 습관을 끊어 내야 한다.

세 가지의 나쁜 습관을 끊었다면 좋은 습관 세 가지를 만들어야 한다.

특히, 나를 성장시키는 것에 그 시간을 써야 한다.

어제의 나보다 내일의 나 자신이 아주 조금 진일보할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하여 성장하는 게 행복이다. 매일 조금씩만 성장해도 된다.

왜냐하면 성장은 복리 효과를 만들어내기 때문이다.


P. 87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부의 의미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그런 의미에서 부자는 단순히

돈이 많은 사람을 의미하는 게 아니다.

부자란 남을 돕기로 결심하고 사회적인 공헌을 실천하면서 

인격적으로 완성된 사람을 일컫는다. 즉,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비로소 부자라고 말할 수 있다.


P. 135

통제력이란 내가 원하는 삶에 도달하기 위해 아주 조금씩 나아가는 힘이다.

내가 바꿀 수 있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새로운 판도를 여는 힘이다.

만약 잘 되는 것이 없다고 느껴진다면 나의 마음가짐이 올바른지 

먼저 확인해야 한다. 흐트러진 마음가짐으로는 뜻을 이룰 수 없다.

유리멘털을 극복하여 자신이 결정한 일을 밀고 나가겠다는 정신을

지니는 것은 모든 부정적인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일이다.

우주에 존재하는 하나의 존재로서 긍지를 갖는 일이기도 하다.

모든 삶을 고귀하고 영롱하다. 도전을 포기해서는 안 된다. 

누가 감히 당신의 삶을 결정할 수 있는가.


P. 187

나는 무의식의 엄청난 힘을 이용해서 큰 부를 이루었다.

10%의 의식으로 내가 통제할 수 있는 일들을 시도했고,

나머지 90%의 무의식은 내 꿈을 위해 자동으로 일하도록 지시했다.

일할 때나 수면을 취할 때, 운동하거나 대화를 할 때 등 그 어느 순간에도

무의식이 계속 일하도록 설정했다. 크게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이 무의식의 세계를 어떻게 통제하느냐에 달렸다.

무의식은 의식이 몽롱한 상태에서 활발하게 일한다.

즉, 잠들기 직전의 10분, 그리고 아침에 눈뜰 때의 10분 정도가 무의식의 시간이다.

이때 내가 이루고 싶은 것을 100번쯤 반복해서 말하는데, 이것을 100일 이상

반복한다. 이렇게 무의식을 훈련시키면 당신의 꿈이 믿음이 되고 믿음은 곧 신념이 된다.


P. 226

장기간 성공을 이뤄낸 부자들은 운동, 명상(시각화, 하루 계획), 독서,

감사일기(선언 및 확언)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자신만의 자기 계발을 실천해야 성장하는 것이다.

능동적인 삶의 자세로 목표를 진취해야 한다. 그러니 당신의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당신의 내면을 바꿔 환경을 바라보는 관심을 전환시켜라.

하루의 시작 전에 긍정 확언을 실천하면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잘 휘둘리지 않는다.

내면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든 다음 하루를 시작하면, 일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어려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 이것이 바로 아침 긍정 확언의 힘이다.

웰씽킹에서 확언은 끌어당김의 정수다. 아침에 긍정 확언을 하는 것만으로도

잠재의식과 신념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P. 294

<나이대별 삶의 목적의식>

-10대는 학교 공부로 인생을 배워서 자립하는 법을 배운다.

-20대는 직업을 가지고 금전적으로 독립하며 다양한 도전과 경험을 쌓는다.

-30대는 직업의 롤모델 또는 멘토에게 배워서 내가 종사하고자 하는 업계의 최고가 되어야 한다.

이는 인생을 복리로 사는 준비 과정이다.

-40대는 반드시 업계 최고가 되어 죽을 때까지 먹고살 돈을 벌어야 한다.

-50대 이후부터는 봉사하는 기간이다. 내가 얻은 노하우를 세상에 다시 돌려줘야 한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삶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다른 이의 인생에 다리 역할을 해야 한다.

나 혼자서 쭉쭉 나아가는 게 아니라, 인생의 벽에 가로막힌 사람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기다리며 헌신할 줄 알아야 한다는 의미다. 목표를 이루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고난을 

이겨내는 힘이다. 고난을 이겨내려면 살아야 할 이유를 명확히 알아야 한다.

특히 당신이 유일무이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존재라는 것을 스스로 믿어야 한다.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당신부터 귀하게 여겨라.

삶을 하찮게 여기는 순간, 사람은 그때 죽는다.

 

'내가 꾸준히 하고 있는 나만의 습관은 무엇일까?'에 대한

생각들을 해보았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해온 '다이어리 쓰기'가

유일합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많은 것들을 경험하고 느끼면서

조금씩 나에게 맞는 습관들을 하나씩 더하면서 삶의 목적도 뚜렷하게

세워왔습니다. 작년보다 올해, 어제보다 오늘을 더 나아가기 위한

노력들이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었음은 확실합니다.

 

이 책을 리뷰하기 위해 재독 했을 때 제일 많이 공감하고 와닿았던 부분은

P. 226의 내용 중 '장기간 성공을 이뤄낸 부자들은 운동, 명상(시각화, 하루 계획),

독서, 감사일기(선언 및 확언) 중에서 한 가지 이상의 습관을 가지고 있었다.'입니다.

현재 제가 하고 있는 습관들 중 많은 것들이 겹치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하루를 시작하기 전

자신만의 자기 계발을 실천해야 성장하는 것이다.'는 정말 많이 저를 감탄하게

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어리다 보니 아직 새벽 기상이 일정하지 못하는 환경입니다.

전에는 계획했던 시간을 놓치면 하지 않았던 습관들도 지금은 시간보다 꾸준히

계속적으로 하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들을 가집니다. 그렇게 하면서 더 성취감도

생기고 나만의 시간들도 쌓이면서 내면이 단단해짐을 느낍니다.

 

특히 무조건 첫 번째로 하는 습관은 '긍정확언문을 쓰고 읽기'입니다.

그래서인지 책 속의 내용 중  '하루의 시작 전에 긍정 확언을 실천하면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잘 휘둘리지 않는다. 내면을 긍정적인 상태로 만든 다음

하루를 시작하면, 일의 모든 과정이 순조롭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어려움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 , 이것이 바로 아침 긍정 확언의 힘이다.

웰씽킹에서 확언은 끌어당김의 정수다. 아침에 긍정 확언을 하는 것만으로도

잠재의식과 신념에 엄청난 변화가 생긴다.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이다.'

이 부분이 저에게 다시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책 속의 내용들은 저자가 인생을 걸고 직접 겪어오면서 스스로에 대한

자서전이자 잠재력, 자기 긍정에 관한 경험담입니다. 이번 재독을 통해 책을 읽고

어떤 선택으로 실행하는지는 읽는 사람의 몫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고

스스로가 무엇을 위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삶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하는지

좀 더 깊게 고민하고 실제적인 계획을 세워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스스로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단 한 가지라도 있으면 성공한 책 읽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지속해 온 습관들에 긍정 확언과 실행을 더해봅니다.